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안녕 하세요 라온 입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제철 음식중 8월 부터 먹기 좋은
잣 종류 및 효능 10가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잣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식품 혹은 신선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잣 (Pine nut).
· 구입요령 : 중국산과 구별해야 하며 국산은 씨눈이 거의 붙어 있지 않고 표면에 상처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크기가 고르고 깨진 것이 많고 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 입니다.
· 유사재료 : 호두 (잣에는 다른 견과류인 호두보다 철분의 함량이 많습니다.)
· 보관법 : 어둡고 서늘한 곳에 껍질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 가능 합니다.
· 손질법 : 잣은 껍질을 까서 요리에 이용 합니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일부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의 잣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 섭취방법 : 각종 요리에 고명으로 쓰이며, 죽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 궁합음식정보 : 수정과 (잣에는 철분의 함량이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수정과에 잣을 띄우는 것은 빈혈을 막는 효과도 있으므로 궁합이 잘 맞는 한 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잣 효능.
첫 번째 - 피부 미용.
잣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성분이 피부에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탄력있고 윤택한 피부와 유지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잣의 비타민B2 성분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 노화 예방.
잣에 함유된 비타민 E 성분은 노화에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예로부터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불로작생의 식품이라고도 하며, 꾸준히 오래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세 번째 - 혈관 건강.
잣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이 체내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혈관건강에 탁월한 효능에 있습니다. 또 잣의 올레산, 리놀렌산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에도 좋아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네 번째 - 뇌 기능 향상.
잣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이 뇌 세포를 활성화하여 뇌 신경 조직을 발달 시켜주는 등의 뇌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과 기억력, 집중력, 인지능력 등의 뇌 기능이 향상되어 노인분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 - 빈혈 예방.
잣에 함유된 마그네슘 성분이 혈당 대사를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잣의 철분 성분 역시 적혈구의 생성을 돕고 혈액순환을 우너활하게 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여섯 번째 - 뼈 건강.
잣에는 뼈를 형성하는 주 성분인 칼슘이 풍부하고, 고지방 영양 식품으로서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과 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잣에는 마그네슘, 아연, 구리, 비타민 K등의 성분도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일곱 번째 - 탈모 예방.
잣에 함유된 비타민 E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고 모공을 단단하게 하여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덟 번째 - 변비 예방.
잣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장 연장 운동을 촉진하고 장내 유해물질을 배출시킴으로써 장 기능이 개선되고 장 건강 증진에 효과적 입니다.
아홉 번째 - 피로 회복.
잣에 함유된 비타민 B와 단백질 성분이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어 기력회복과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회복기의 환자분들이나 출산으로 기력이 떨어진 산모들의 기력보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열 번째 -심장질환 예방.
잣에 함유된 마그네슘 성분은 칼슘이 혈관 벽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협심증, 심근경색등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잣등의 견과류에 함유된 지방은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잣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제철 음식 꼭 챙겨 드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영상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