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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는 쉽지만 효과적인 생활 속 예방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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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안녕 하세요 라온 입니다.

 

 

걸리면 암보다 무섭다는 치매, 과연 예방법이 있을까?

보통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 알츠하이머병 입니다.

그런데 일주일에 보통 강도의 운동을 150분정도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5일 동안 매일 30분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관련 생체 지표가 눈에 띄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이는 운동을 하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인 운동 외에,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속 방법이 있을까?

쉽지만 효과적인 생활 속 치매 예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그럼 영상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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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 오메가 쓰리 지방산 섭취.

생선 등에 풍부한 오메가 쓰리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춰 줍니다. 연구 결과, 오메가 쓰리 지방산의 세 가지 형태 중 하나인 DHA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 달걀 등에도 오메가 쓰리 지방산이 들어 있습니다.

 

◆ 두 번째 - 7시간 이상 숙면 취하기.

밤에 잠을 잘 자면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돼 아밀로이드반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 합니다. 멜라토닌은 아밀로이드반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을 위해 꼭 필요 합니다. 아밀로이드반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병변 입니다. 숙면의 효과를 얻으려면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푹 자야 합니다.

 

◆ 세 번째 - 당분 함유 음식 줄이기.

과학자들 중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슐린은 뇌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세포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되고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네 번째 - 스트레스 낮추는 정기적인 명상.

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 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 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2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명상을 하도록 한 결과, 인지 테스트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또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쉽지만 효과적인 생활 속 예방법 4가지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은 댓글 남겨 주세요.

그럼 영상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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