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라온 입니다.
방역 당국이 실내 마스크를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함에 따라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일상 회복 단계 중 하나일뿐 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19를 비롯한 전염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럴때 일수록 조금 더 조심하고 자신의 면역력도 지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들 챙겨 먹으면서 개인 위생과 건강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면 좋습니다.
그럼 영상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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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좋은 7가지 식품이 있어 알아 보겠습니다.
첫 번째 - 감귤류.
오렌지, 귤, 레몬, 라임, 자몽, 등 감귤류의 과일에는 비타민 C가 풍부 합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의 핵심인 백혈구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체는 비타민 C를 생성하거나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권장량의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 성인 기준 여성은 75mg, 남성은 90mg 입니다.
두 번째 -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합니다. 알리신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지고 있어 면역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미국 플로리다 연구에서는 마늘 분말을 하루 2.5g씩 먹었을때 체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들이 활성화 되고 감기 등의 질병 발현 빈도가 감소 했다고 합니다.
세 번째 -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C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많은 항산화제와 베타 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시금치는 살짝 데쳐 먹을 때에 비타민 A 흡수가 더 잘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열에 노출되면 비타민C를 비롯한 대부분의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짧은 시간 살짝 데쳐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 아몬드.
강력한 항산화제의 일종인 비타민 E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E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잘 흡수되기 위해서는 지방이 있어야 합니다. 아몬드는 비타민 E와 지방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좋은 식품 입니다. 성인은 하루 15mg의 비타민 E를 섭취해야 하는데 아몬드 반 컵 정도의 분량으로 모두 채울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 녹차.
녹차와 홍차 모두 항산화제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차를 만들기 위해 거치는 발효 과정은 또다른 항산화제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를 파괴 합니다. 따라서 둘다 섭취하기 위해 좋은 선택은 녹차 입니다.
여섯 번째 - 닭고기.
닭고기와 같은 가금류에는 비타민 B-6가 풍부 합니다. 이는 체내 건강한 적혈구 형성에 필수적인 영양소 입니다. 닭뼈를 삶아 만든 육수에도 젤라틴 등 장 치유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일곱 번째 - 해산물.
면역 세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만큼 아연 섭취도 중요 합니다. 아연 함량이 높은 굴, 게, 랍스터, 홍합 등의 해산물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아연 섭취는 오히려 면역 기능을 방해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성인 기준 남성은 11mg, 여성은 8mg의 아연 섭취가 일일 권장량 입니다. 또 꽃게 껍질에 함유된 동물성 식이섬유인 키틴은 체내 중금속 및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좋은 7가지 식품을 알아 보았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정상적인 일상 생활로 돌아가는 시기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 면역력을 강화하고 지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금 더 노력하면 마스크 없는 일상 생활로 돌아 갈수 있습니다.
그 날을 하루 빨리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그럼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s://youtu.be/Xd9J-ubG72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