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몸에 좋은 제철 음식 3월 - 미나리 놀라운 효능 6가지!

728x90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안녕 하세요 라온 입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제철 음식 중 3월 부터 먹기 좋은

미나리 종류 및 효능 6가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향긋한 향이 요리의 주재료 또는 부재료로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향뿐만 아니라 미나리의 산뜻한 녹색은 싱그러운 식탁으로 만들어 줍니다.

 

미나리 (Water Parsley)

 

· 구입요령 : 녹색이 선명하고 줄기가 굵지 않으며 잎 길이가 비슷한 것이 좋습니다.

· 유사재료 : 쑥갓 (미나리와 함께 이용되는 향 채소의 일종으로 미나리에 비해 잎이 크고 두껍습니다.

· 보관법 : 신문지에 싸서 비닐 봉지에 넣어 세워서 냉장고에 보관 합니다.

· 손질법 : 떫은맛이 강하기 떄문에 살짝 데쳐 물로 잘 헹궈서 사용 합니다. 생으로 이용할 경우 물에 장시간 담궈 이물질을 제거하고 사용 합니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잘 자랍니다.

· 섭취방법 : 생채는 무침이나 즙으로 삶아서 나물로 이용 됩니다.

· 궁합음식정보 : 복어 (복어의 독소 성분을 미나리의 해독 성분이 해독을 시켜 같이 섭취하면 좋다.)

 

미나리 종류.

첫 번째 - 물 미나리, 논 미나리.

물 미나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미나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미나리는 물에서 자라는 미나리를 말합니다. 논에 물을 50cm 이상 유지시켜 재배하기 때문에 논 미나리라고도 불립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미나리는 거의 물 미나리 논 미나리 입니다.

 

두 번째 - 돌 미나리, 밭 미나리.

돌 미나리는 밭 미나리라고 불립니다. 야생에서 자생하는 미나리를 말합니다. 돌 미나리 본래 계곡의 샘터나 들의 습지 또 물가에서 야생하는 것으로 물 미나리에 비해 줄기가 짧고 잎사귀가 많이 있습니다. 물 미나리 보다 향이 강하고 줄기 속이 차있어 씹는 심감도 좋습니다.

 

세 번째 - 불 미나리.

불미나리는 처음부터 야생 미나리를 재배하는 것 입니다. 물미나리와 달리 가지가 땅바닥에 누워서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돌 미나리 보다 줄기가 더 단단하고 영양소가 더 많이 농축되어 있어 약용으로 많이 활용 됩니다.

 

미나리의 효능.

 

첫 번째 - 해독 작용.

미나리의 경우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노폐물 배출과 독성물질의 해독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은 평소에 노폐물, 독소 등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다고 하여 보통은 고기와 같이 먹습니다.

 

두 번째 - 면역력 강화.

미나리즙 효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부분이 바로 면력력 강화이며 실제로 미나리에는 퀘르세틴이라는 뛰어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이는 질별을 초래하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 번째 - 염증 완화.

몸에서 염증이 나타날 경우,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미나리 효능에는 항염 성분이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이 풍부하여 염증 완화에 좋습니다.

 

네 번째 - 간 기능 개선.

미나리의 경우 한방에서 간의 독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뛰어난 해독작용을 통해서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 - 눈 건강.

현대사회에서 눈 건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보통 미나리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피부, 머리카락,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눈을 보호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 심혈관 질환.

미나리즙 효능에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칼륨, 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성인병의 주 원인으로 알려진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좋습니다. 

 

지금까지 미나리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제철 음식 꼭 챙겨 드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영상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s://youtu.be/JdJVLgF7D1E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