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안녕 하세요 라온 입니다.
다이어트 기간에 아예 고기를 끊고 야채와 과일만 먹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이 소량이라도 필요 합니다.
특히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면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데,
단백질은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공복감을 해결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반드시 기름기 적은 저지방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중요 합니다.
살 덜 찌는 저지방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5가지 알아 보겠습니다.
그럼 영상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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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 닭 가슴살
닭고기에서 가장 지방이 적은 부분이 가슴살 입니다. 닭 가슴살만 먹으면 맛이 밋밋하기 때문에, 양념에 재워 풍미를 더하고 촉촉하게 만들면 효과적입니다. 야채를 함께 넣어 삶은 닭 가슴살 85그램은 열량이 133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단백질은 27그램이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 두 번째 - 소 우둔살.
소의 엉덩이나 뒷다리 부위의 살코기는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적습니다. 특히 우둔살은 소의 엉덩이 안쪽 부위인 우둔에 포함된 살코기 부분으로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아 여러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의 영양소 자료에 의하면, 구운 우둔살 스테이크 85그램은 열량이 138칼로리이고 포화지방은 1.3그램, 단백질은 26그램이 들어 있습니다.
◆ 세 번째 - 돼지 안심.
기름기 많은 돼지고기에도 지방이 적은 부위가 따로 있습니다. 바로 돼지 허리부분 안쪽에 있는 안심으로, 지방이 적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지만, 안심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적고 더 부드럽습니다. 돼지 안심 85그램은 열량이 139칼로리이고, 단백질은 24그램이 들어있습니다.
◆ 네 번째 - 야생 연어.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야생 연어는 최상의 단백질을 제공 합니다. 요리된 야생 연어 85그램의 열량은 151칼로리이고, 포화지방이 1.7그램, 오메가 쓰리 지방산을 포함해 단일불포화지방이 1.7그램 함유돼 있고, 단백질은 20그램이 들어 있습니다.
◆ 다섯 번째 - 무지개 송어.
양식 무지개 송어는 심장 건강에 좋은 생선으로 꼽힙니다. 양식 송어가 자연산 송어보다 좋은 이유는 생태학적으로 책임 있는 방법으로 양식되기 때문입니다. 조리된 양식 무지개 송어 85그램은 열량이 143칼로리에 불과하지만 오메가 쓰리 지방산을 포함해 단일불포화지방이 1.5그램, 단백질이 20그램이나 포함돼 있습니다. 오메가 쓰리 지방산은 동맥벽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간에서 생산되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고기 먹고 살 빼자! 살 덜찌는 저지방 단백질 식품 5가지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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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영상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