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안녕 하세요 라온 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입니다.
기분 문제를 넘어서 건강까지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 부족은 물론이고, 식탐으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심장질환 발생의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먼저 달거나 고소한 음식이 당기게 됩니다.
하지만 당분이 많은 음식은 기분이 반짝 좋아졌다가 다시 스트레스를 쌓이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알아 보겠습니다.
그럼 영상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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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 요거트.
뇌와 장은 서로 소통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오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거꾸로 장내 박테리아에 이상이 생기면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 갑니다. 이럴 때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거트가 효과적 입니다. 블루베리와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잔뜩 들어 있어서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하는 까닭 입니다.
◆ 두 번째 - 다크 초콜릿.
초콜릿 한입 베어 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코코아 성분이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혈압이 낮아지고 혈액 순환도 원활해 집니다. 초콜릿은 또 사랑에 빠졌을 때나 맛볼 수 있는 행복감을 만들어 냅니다. 단, 이런 장점들은 코코아 성분 70% 이상의 다크 초콜릿에만 해당합니다.
◆ 세 번째 - 귤, 오렌지.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머리가 멍하고, 종일 피곤하고 식욕은 없는데 몸무게는 늘어 나고 뱃살도 물론 입니다. 이럴 때 귤이나 오렌지가 좋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이 튼튼해지는 건 덤 입니다.
◆ 네 번째 - 달걀.
달걀에는 기분 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D가 풍부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한 사람들은 우울 증세가 덜했고, 공황 장애 위험 또한 낮았습니다. 달걀 외에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연어, 강화 시리얼이나 우유 등이 있습니다.
◆ 다섯 번째 - 오트밀.
짜증이 날 땐 탄수화물이 당기기 마련입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뇌는 행복하다고 느낄 때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데 그 과정에서 탄수화물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단순 당은 좋지 않습니다. 혈당을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당분이 너무 많이 든 달달한 도넛 대신 오트밀이 좋고, 통곡물이 든 잡곡밥도 좋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단거? 몸에 좋고 건강한 음식 5가지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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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영상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