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상식 이야기

초기 증상이 없는 대장암! 이 5가지 증상이 있다면 꼭 한번 확인하세요!

728x90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라온 입니다.

요즘 대장암의 발생률이 점점 증가 하고 있습니다.

대상도 50대 이상에서 20대에서 40대로 점점 어려지고 있습니다.

흡연, 음주 등 잘못된 생활 습관 및 패스트 푸드 등의

잘못된 식 습관 등이 대장암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초기 증상이 나타나도 대부분 바쁜 일상 때문에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도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을 느끼고 일찍 대처 할 수 있으면 완치율이

높은 암중에 하나 이기 때문에 잘 대처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대장암의 초기 증상 및 좋은 생활습관 까지 모두 알아 보겠습니다.

 

 

대장암이란 ?

대장암은 맹장,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대장의 가장 안쪽 표면 점막에 발생하는 암 입니다. 식생활이 급격하게 서구화 되면서 우리나라에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 입니다.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대장암의 생존율이 크게 올랐지만 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 집니다.

 

주요 원인은 ?

첫 번째 - 유전성 원인.

유전성 요인이 전체 대장암의 약 10% 에서 30%를 차지 한다고 합니다. 가족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은 으로 구분 하는데 20대 에서 30대에 많이 나타나는 가족성 용종증은 대부분 45세 이전에 발병하여 나타난다고 합니다.

 

두 번째 - 환경적 원인.

환경적인 원인은 식습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데 동물성 지방 및 붉은 육류의 잦은 섭취 등이 문제 입니다. 또 비만인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IGF-1이 증가하여 장점막을 자극해 위험성이 높아 집니다. 

 

대장암의 초기 증상은?

첫 번째 - 복부 통증, 가스가 가득 찬 느낌.

두 번째 - 배변주기 및 습관 변화.

세 번째 - 잦은 설사, 변비, 잔변감, 변 굵기 감소, 혈변.

네 번째 - 소화불량 심한 냄새의 가스 배출.

다섯 번째 - 빈혈, 체중 감소, 무기력감. 

대장암의 초기에는 자각 증상을 느낄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혈액이 손실되면서 빈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 위에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20대 에서 30대라도 위 증상이 나타나면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으로 가볍게 생각 하지마시고 상황을 잘 살펴 보시고 건강검진 이나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예방 생활습관 ?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공육이나 육류보다 생선이나 삶은 닭고기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도록 육류보다 채소 위주로 섬유소와 칼슘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 공복에 수분 섭취.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직후 입니다.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극이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배변 욕구가 일어납니다. 이것을 ‘위-대장 반사운동’이라고 하는데, 아침식사 후가 가장 좋습니다.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마땅치 않다면 우유도 좋습니다.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섞인 독성 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 집니다.

 

두 번째 - 채소, 과일 섭취.

하루 200그램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좋습니다.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 채소 2접시, 나물 한 접시 분량이 각각 200그램 정도 됩니다.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발암 물질을 막아 줍니다. 색깔마다 비타민 C,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엽산 등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더 좋습니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과 대장 용종 위험이 40% 에서 60%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세 번째 - 식후 가벼운 운동.

스트레스는 그 자체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점심식사 뒤에 회사 건물 밖으로 나가 최소 10분 이상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면 좋습니다.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함께 햇볕을 받으면 몸 안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비타민 D로 인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이 안 좋은 날에는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계단 이용하기 등으로 활동성을 늘리면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 규칙적인 운동.

퇴근 후에는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조깅, 산책, 줄넘기 등이 좋습니다.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대장암을 예방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대장암 위험이 30% 이상 낮아 진다고 합니다.

 

지금 까지 대장암의 초기증상과 좋은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느끼는 증상이나 이상 신호가 다를 수 있지만

이상 증상을 느끼셨다면 지체없이 병원을 방문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 평소에 좋은 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생각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그럼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s://youtu.be/aJx_up_221Y

 

- YouTube

 

www.youtube.com

 

728x90